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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번지] 吳-安 내일부터 단일화 조사…박영선, 정책 행보 가속

2021-03-21 0 Dailymotion

[뉴스1번지] 吳-安 내일부터 단일화 조사…박영선, 정책 행보 가속<br /><br /><br />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오세훈, 안철수 후보가 내일부터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정책 공약에 집중했는데요, 서울 강북을 찾아 '맞춤형 공약'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한상익 가천대학교 부교수, 김우석 국민대 객원교수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야권 단일화에 나선 오세훈·안철수 후보가 난항을 거듭한 끝에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습니다. 무선전화만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50%씩 반영하기로 어렵게 절충점을 찾았는데요. 협상에 급물살을 탄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단일화 방식을 놓고 가닥을 잡은 두 후보 측은 오늘 막판 협상을 이어갑니다. 구체적인 여론조사 문구 등이 쟁점으로 남아있는 상황인데,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5일 이전에 단일화가 이뤄질까요?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지만, 양측 감정의 골이 깊어져 화학적 결합까지 이뤄질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큰데요?<br /><br /> 박영선 후보는 시민 1명당 10만 원의 재난위로금 카드를 꺼낸 데 이어 오늘은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 공약과 지역 맞춤 공약 등으로 지지 호소에 나섰습니다. 정책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?<br /><br /> 여야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. 먼저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 관련 서울 내곡동을 방문해 공세 수위를 높이는 반면, 국민의힘은 박영선 후보의 '10만 원 위로금' 공약과 '도쿄 아파트 보유'에 맹공을 쏟아부었습니다, 박 후보는 지난 2월 도쿄 아파트를 처분했다고 밝혔어요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민주당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형준 후보에 대한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관련 공세도 이어가고 있습니다. 박 후보는 어떤 특혜도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, 민주당은 "까도 까도 의혹이 남는 까도남"라며 정조준했는데요. 부산시장 선거는 어떻게 전개될까요?<br /><br /> 여야가 LH 의혹 등 부동산 투기 특별검사 도입을 위해 모레부터 '3+3' 협의체를 가동합니다. 여야가 특검은 물론 선출직 전수조사, 국정조사 시행까지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는 하지만, 각론에서는 견해차가 큰 만큼 난항이 적지 않아 보여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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